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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s

250107 뉴스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 '독감 대유행', '티베트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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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과시

북한이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 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평양에서 서울까지 날아오는 데 약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2. 윤 대통령, 공수처장 고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영장 집행 시도를 경호처를 앞세워 막아낸 윤석열 대통령이 오동운 공수처장 등 11명을 검찰에 고발하며 반격에 나섰다.

3. 공수처 尹 체포영장 일임 논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가 논란이 되자 사실상 철회했다.

4. 박종준 경호처장 출서요구 불응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7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 쌍특검법 재표결

여야가 오는 8일 본회의를 열고 대통령 대행 체제에서 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법안들을 재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

6. 시신 인도 마무리

지난 6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의 시신이 유가족에게 인도되면서 참사 수습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7. 독감 대유행

겨울 맹추위에 호흡기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역대급 유행에 거의 모든 병원이 '포화 상태'다.

8. 캐나다 총리 사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집권 자유당의 수장직에서 물러나곘다고 밝혔다. 다만 새 대표가 선출될때까지 총리직은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9. 고현정 수술

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을 끝냈다고 밝히 가운데, 그가 '나미브' 촬영장에 복귀하지 않고 작품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27일 임시공휴일

정부가 올 설 연휴와 직전 주말 사이에 낀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경우 설에 이어 휴가 하루를 붙이면 총 9일을 쉬게 된다.

11. 2차 체포영장 집행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시 경호처와 물리적 충돌도 불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12. 윤 대통령, 직접 변론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과 관련해 이르면 14일 헌법재판소 변로기일에 출석해 직접 변론할 것으로 보인다.

13. 원/달러 환율 하락

1500원선을 위협하던 월/달러 환율이 1450원대로 내려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위 관세정책 완화 가능성 영향이다.

14. '훈련병 얼차려 사망' 1심

군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이 선고됐다.

15. 이마트, '스투시' 짝퉁 논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 인기 패션 브랜드 '스투시' 상품에 짝퉁 논란이 제기됐다. 이마트는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구매자 환불 조치를 결정했다.

16. 티베트 대지진

중국 서부 티베트 자치구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현재 95명이 사망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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